골프채는 클럽의 헤드 모양과 크기, 샤프트의 길이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됩니다. 대표적으로 드라이버, 우드, 아이언, 웨지, 퍼터가 있습니다. 드라이버는 가장 긴 클럽으로 가장 멀리 공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하며, 우드는 드라이버보다 짧고 다양한 샷을 구사하는 데 사용됩니다. 아이언은 숫자가 작을수록 긴 클럽이며, 숫자가 클수록 짧고 높은 탄도의 샷을 만들어냅니다. 웨지는 짧은 클럽으로, 어프로치샷이나 벙커샷 등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. 마지막으로, 퍼터는 그린 위에서 공을 홀에 넣는 데 사용됩니다. 각 클럽들은 헤드의 각도, 무게, 샤프트의 강성 등이 달라 각각 다른 샷을 구사하는데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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