골든리트리버는 털이 길고 풍성하기 때문에 매일 빗질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. 매일 빗질을 해주면 털엉킴을 방지하고 털빠짐을 줄여주며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. 특히 털갈이 시기에는 하루에 두 번 정도 빗질하는 것이 좋습니다. 빗질은 털의 방향을 따라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, 엉킨 털은 조심스럽게 풀어주어야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습니다. 빗의 종류는 핀 브러쉬나 언더코트 제거용 브러쉬 등 골든리트리버의 털에 적합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. 빗질 외에도 정기적인 목욕과 드라이는 털 관리에 중요한 부분입니다. 털이 젖은 상태로 오래 방치하면 피부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, 목욕 후에는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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